부산소품샵1 부산 영도 부산항이 보이는 카페추천 - 폐공장을 리모델링해서 만든 카페 '무명일기' 무명일기 부산 영도구 봉래나루로 178 무명일기 12:00 - 22:00 카페 앞 주차 가능 영도 부둣길을 지나다니면서 한 번씩 눈에 띄었던 카페. 폐공장을 수리해서 카페로 운영하고 있는 거 같았는데, 외관이 분위기 있어 보여 한번쯤 가보고 싶다고 생각했던 카페였다. 좁은 입구와는 다르게 내부는 2층까지 탁 트여있다. 공장이었던 구조를 크게 바꾸지 않은 것 같다. 그래서인지 넓은 공간이 한눈에 보여서 시원한 느낌을 준다. 2층에도 좌석이 있다. 탁 트인 분위기와는 상반되게 아늑한 느낌이 있다. 구석에는 소품샵도 마련돼 있다. 여기 유명 메뉴인 소반 도시락도 있고, 인센스스틱, 테라포트 조형물, 책 등 다양하다. 부산에 여행 온다면 똑같은 걸 파는 뻔한 소품샵 대신 여기를 추천한다. 라테와 흑임자갸또를 주.. 2023. 3. 23. 이전 1 다음